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에서 언급된 것으로, 러버덕에게 코드를 한 줄씩 설명하면서 코드를 디버깅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해당 문제에 대해 별다른 배경지식이 없는 상대에게 문제를 설명하면서 해결책을 찾는 경험을 종종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CPA를 준비할 때 (실제로 앞에 엄마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엄마에게 해당 개념을 설명하는 듯이 공부하며 논리와 규칙을 익혀나가는 방법을 자주 사용했다. 정리하자면 다음의 이유로 나는 러버덕 디버깅을 나에게 매우 적합한 디거빙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1. 나는 이미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객체에게 문제를 설명하면서 해법을 얻은 경험을 했다. 그래서 이 방법의 유용함을 알고 있다. 2. 러버덕이 진짜 귀엽다. 3. 이 러..